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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LONDON. 루이스박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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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루이스   박의   개인전   은  9 년간   런던에서   패션   포토그래퍼로   활동한   작가의   귀국전이다 .  여러나라의   거리   패션과   문화에   감흥을   받은   그는   런던   미소년들의   초상을   기록해   그들의   역동적인   문화와삶에   주목한다 . 통의동보안여관에서  2011 년  12 월  6 일부터  20 일까지   진행되며   여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작품   배치와런던의   신예   작가   김하영과의   콜라브레이션   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