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의 게시물 표시

BOY+LONDON. 루이스박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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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루이스   박의   개인전   은  9 년간   런던에서   패션   포토그래퍼로   활동한   작가의   귀국전이다 .  여러나라의   거리   패션과   문화에   감흥을   받은   그는   런던   미소년들의   초상을   기록해   그들의   역동적인   문화와삶에   주목한다 . 통의동보안여관에서  2011 년  12 월  6 일부터  20 일까지   진행되며   여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작품   배치와런던의   신예   작가   김하영과의   콜라브레이션   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이상의 혼장례 LeeSang's the wedding _ funeral ceremony_ 이피 _ 2011_1107 ▶ 2011_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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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채집 : 잃고 잊고 있고 _ 한석경 _2011_1013 ▶ 2011_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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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방_박접골_2011_0917▶2011_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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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피_ 백지혜 l 2011. 8.5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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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map - what your destination? 김정은 l 2011. 6.15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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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훈 작가의 '부유하는 토끼' 창문전시의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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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의 케이스가 저 안에 있단다… 한창 마무리 설치를 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떼내고선 꺼내야 하는 난감한 상황. 강상훈작가님이 직접 나서셨다. 언제나 이런 복병은 전시 설치와 철수 시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전시 중 많은 이들의 발길을 붙잡던 누워있는 토끼들이 하나씩 빠져나왔다. 잠시 노상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강상훈 작가님의 우화시리즈 중 보안여관과 아주 잘 어울리던 부유하는 토끼들!

유연한 벽_이수진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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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여관 내부는 작년 11월부터 약 5개월간 비워있었다. 창문전시를 제외하고 보안여관의 내부를 공개하는 2011년 첫전시라 할 수 있다. 5월 19일 시작된다. <유연한 벽 SOFT WALL PROJECT>  http://cafe.naver.com/boaninn/163 막바지 설치에 거의 초집중/초긴장/초피곤/초바쁨 상태인 이수진작가. 4월부터 설치를 진행되어 그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그만큼의 뒷이야기는 풍부(?)해진다. 2~3일간 작품의 진척보다 수정이 부쩍 늘었다. 여러 사정으로 떼어내고 다시붙이고 옮기고.. 오늘도 부유하는 토끼 철수와 세콤 시공으로 작업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인데.. '긍정의 힘+오픈날이 낼모레'이므로 이수진작가님은 참으로 열심히시다. 내일은 그간 애먹이던 외관설치, 별탈없이 잘 나와주길...

창문전시_강상훈_부유하는 토끼(설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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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주_Exhibition with Rubbish_2011/04/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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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퍼포먼스 '살아남은 자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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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 II.  북 퍼포먼스 북 퍼포먼스 '살아남은 자의 아픔'   > 프리모 레비의 詩를 육체의 언어로 풀어내는 춤과 음악, 낭독이 80년 된 여관 ‘통의동보안여관’에서 펼쳐진다. 퍼포먼스는 기존의 바라보는 관람방식이 아닌 참여하는 퍼포먼스의 형태가 되며 관객들은 무용수들의 유도이거나 춤의 동선을 따라 공간의 1, 2층을 다니게 되며 그 사이에 특정공간에서 시낭독과 음악연주가 이뤄진다.  퍼포먼스의 주제는 음악인 모리스 라벨의 현악 4중주 바장조를 배경으로 위로 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을 위한 춤이 펼쳐진다. 관람 참여 방식 > 이번 북 퍼포먼스는 총 2회 진행되며 소셜 미디어, 트위터(@boan1942)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신청한 관람자(각 회당 3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소신있는 관람료 > 관람료는 공연을 마치고 지불하게 되고 ‘소신있는 입장료’, ‘아낌없는 입장료’라는 형식의 문화예술의 가치평가에 대한 참여형식을 띄게 된다. 1부:  소셜 미디어로 신청한 일반 관람객 2부:  초대 관람객 Part III. 프리모 레비 BOOKTALK 편역자, 시인 이산하와 함께 프리모 레비에 대한 담론을 펼치는 시간. 프리모 레비의 詩낭독과 소박한 먹거리, 마실 거리의 뒷풀이가 준비된다. 패널낭독자 : 손택수(시인) 외 0명 초대대담자 : 고광헌(한겨레 신문 대표), 윤대녕(소설가)ㅣ 장   소 : 2F 보안클럽 편역자 이산하 > 1982년 ‘이 륭’이라는 필명으로 <시운동>에 ‘존재의 놀이’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그가 민청련 선전국에서 활동하던 1987년 3월, 녹두서평에 ‘제주 4·3사건’의 학살과 진실을 폭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