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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ian _ Chameleon _ 2014. 12. 11 ~ 201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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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_ eunsun _ 2015. 10. 20 ~ 1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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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Lunar Photo Fe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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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INTRODUCTION Seoul Lunar Photo Fest is an event that brings to life the meeting placebetween people and photography. In an era of the advent of smartphones and thediffusion of hundreds of thousands of photos a day, it was inevitable thatconcerns over the way in which we encounter photos and discern good imageswould arise. Moving beyond the exhibition space of uniformly hung frames, it’sonly natural that the demands of the contemporary world would expand thedefinition of images to include music and other video media. Centered on theSeochon (“West Village”) area, the Lunar Photo Fest seeks to convey the beautyof these new channels of images through experimental, free-form displays.Diverse work will be explored through collaborative efforts by photographers,musicians, sound creators, illustrators, and other artists. In particular, alarge-scale screen installed on the square in front of the National PalaceMuseum of Korea inside Gyeongbokgung Palace will provide 

송현주 _ 내가 먹은게 제일 맛있어 _ 2014. 09. 03 ~ 0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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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게 제일 맛있어!  동영상  https://www.facebook.com/100003712496337/videos/531382763662135/ 작품 더 보기 : 프로젝트 사이트 http://songhyunju.com/portfolio/portfolio_img/2014_ietmdf/theTastiest/theTastiest.html

이선희 _ 스스로 버려지는 것은 없다 _ 2014. 08. 08 ~ 0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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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정 _ Empty fullness _ 2014. 7. 23(수) - 8.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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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action is prohibited 박윤주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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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주 개인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Your action is prohibited. 통의동 보안여관 2014.7.23 – 8.5 | 11 am – 7 pm   Opening 2014.7.25 6 pm 박윤주 작가노트   < 집단과 개인사이의 건강한 긴장감 > 시대는 여전히 집단의 지배하에 있으나 그에 굴하지 않은 체로 존재하는 ‘ 개인 ’ 이란 과연 무엇인가 ? 나는 집단과 개인 사이에 건강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법을 모색하고 가시화하는작업을 한다 . 개인의 독립된 자아는 집단에게 공공의 적이다 . 자아를 내세우고자기 판단을 신뢰하는 개인은 집단의 평화를 깨는 위험하고 거추장스런 존재로간주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는 여자고 , 키가 작고 , 미모가 뛰어나지 않고 , 동양인이고 , 힘이 세지 못하고 , 어떤 소속 단체에도 동의하기가 힘들고 , 섹슈얼리티의 분류법에 혼란을 겪고있고 , 결벽증과 편집증이 있고 , 타고난 의심증으로 사람을 믿지 못한다 . 그런내가 예술가의 입장이 되면서 감성과 이성이 더 예민해지고 , 나를 가장 크게누르는 개념적 ‘ 적 ’ 이 누구인지 파악하게 된다 . 집단은 , 늘 반대편에 서 있는 벽이었다 . 그 시작은 가족이었고 , 다음은 첫 거대사회 집단과의 만남이었던 학교였으며 , 애인의 자기철학이었고 , 예술계였고 , 그리고 예술계를 포함하는 사회통념이었다 . 그것들은 뛰어넘을 수도 없고뛰어넘어보았자 딱히 나에게 이득이 되지도 않는 막힌 ‘ 벽 ’ 이었다 . 타고난 결벽증과 편집증은 늘 집단 안에서의 당연한 과정을 방해하는 해충 같은요소로 작용했다 . 소수단체보다 더 소수로서 ‘ 개인 ’ 의 독특한 정체성을 추구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었다 . 마치 공자나 석가모니나 예수와 같은 우연과필연의 우주적 합의가 있어야 일어나는 기적 같은 신비가 필요한 차원이기때문이다 . 결국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며 , 우주적 합의점도 계승